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이란제재 등 대외적 하방 위험이 불확실성을 높이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기 흐름이 작년 말에 비해 개선됐으나 최근 외풍으로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높아지고 경기흐름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향후 상황변화 가능성에 대한 대응체계를 상시 점검하면서 투자와 일자리 확충 등 미세조정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