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시속 430km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의 안전운행을 위한 시운전단이 발족됐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6일 차세대 고속열차 HEMU-430X를 공개한데 이어 차세대 고속열차 시운전단’을 발족하고 어제(22일) 부산고속철도차량기지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철도기술연구원 김석원 박사를 단장으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로템 등 관계자 등 총 46명으로 구성된 시운전단은, 앞으로 9월까지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여가며 시험운행을 진행해 시스템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게 됩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