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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실리콘밸리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카라 총출동 … 유투브 '창업 7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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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실리콘밸리 한복판에서 한류 스타들의 K팝 향연이 펼쳐졌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창업 7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이번 공연은 유튜브의 인기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전세계 한류 팬들이 공연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구글의 유튜브와 MBC가 공동 제작한 K팝 콘서트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 구글'은 21일 오후 7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구글 본사 인근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동방신기, 비스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카라 등 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공연티켓은 지난 12일 공식 예약사이트가 개설된 지 1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날 공연시간이 다가오면서 콘서트장에 입장하려는 팬들이 구글 본사까지 1㎞ 가까이 늘어서면서 장관을 이뤘다. 2만 명이 넘는 한류 팬들이 모여 K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구글러(구글 직원)' 2000명이 초청한 6000명의 구글 가족들도 K팝을 즐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튜브 창업자인 스티브 첸 부부 등 구글의 전·현직 주요인사들도 공연을 즐겼다.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제리 젱 양(15)은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지역에선 지금까지 한번도 K팝 공연이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갈증을 모두 푼 것 같은 느낌" 이라며 "이런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렉스 카를로스 유튜브 엔터테인먼트 총괄은 "오늘은 유튜브 창설 7주년이 되는 날로 전세계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음악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있다" 며 "특히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활발하게 확산된 문화 콘텐츠가 바로 K팝"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유투브는 지난해 12월 특정국가 음악으로는 처음으로 'K팝 전용' 장르를 개설했으며 구글 플러스에도 지난 16일 'K팝 허브' 페이지를 개설했다.

    SM, JYP,YG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3사 가수들의 지난해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23억 건에 달한다고 구글 관계자는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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