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중국 베이징에 파리바게뜨 다싱점과 이스다광장점을 잇달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싱점은 126㎡(약 38평)규모의 고급 베이커리 카페로 베이징 동남부 교통의 허브인 다싱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싱구는 지하철 개통과 쇼핑몰 준공 등 도시개발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지역으로 2017년에는 베이징 수도 제2공항이 준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스다광장점이 문을 연 차오양구는 세계 각국 대사관, 고급 백화점, 중국국영방송사, 특급 호텔과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등 주택가가 교차하는 베이징의 심장부입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8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미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 글로벌 100호점을 열었고 오는 8월에는 싱가포르에 매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로 2012 우승팀 예견할 코끼리 등장 생생영상 ㆍ40세 노숙女, 대학 졸업 성공…올해의 우수졸업생 선정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