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 제품인 `초이스엘 날치알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와 판매 금지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롯데마트가 (주)영피쉬에 위탁 생산, 판매하는 `초이스엘 날치알골드`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유통 판매 금지와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가맹점인 롯데마트에서 판매를 중단한 상태라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롯데마트에 반품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또, 제조업소인 (주)영피쉬롸 롯데마트에 대해 품목제조정지와 품목판매 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어디나 술이 문제` 만취 골퍼, 만취 하객…연이은 소동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