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3조5천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이마트는 "이번달 1일부터 20일까지 일일 평균 매출이 85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늘어났다"며 목표 실적을 이같이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이마트는 올해 22개점을 신설하고 10개점을 확장 이전한다는 기존 계획을 신규 점포 28개점, 확장 이전 13개점으로 늘려 잡는 등 공격적인 사업 계획을 세웠습니다. 회사측은 선종구 회장이 물러나고 한병희 영업부문 대표이사 권한대행 지배인이 취임하면서 CEO 리스크를 줄였고 영업 조직도 한층 강화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어디나 술이 문제` 만취 골퍼, 만취 하객…연이은 소동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