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ㆍ전경련ㆍ中企중앙회, 동반성장 확산ㆍ평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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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대·중기 워크숍'
공정거래위원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동반성장 확산과 평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22~23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에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에는 김동수 공정위원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2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동반성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확산과 그 결과를 합리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모든 산업에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부터 협약평가기준을 세분화하고 중견기업의 동참 유도를 위한 제도 개선에 정책의 역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공정위는 토론내용과 6~10월 기간 동반성장협약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연말까지 동반성장협약 이행평가 기준을 정비할 방침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에는 김동수 공정위원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2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동반성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확산과 그 결과를 합리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모든 산업에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부터 협약평가기준을 세분화하고 중견기업의 동참 유도를 위한 제도 개선에 정책의 역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공정위는 토론내용과 6~10월 기간 동반성장협약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연말까지 동반성장협약 이행평가 기준을 정비할 방침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