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이 블록 시스템용 수도 미터를 이용한 누수 관리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블록별 수돗물 공급량과 소비량, 누수량을 측정 분석해 정확한 시간대별 누수량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 정확한 월 사용량 검침으로 사용요금에 대한 민원과 수검침으로 인한 오차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텔레콤은 이번 특허 기술을 남아공에서 추진하는 통합 AMI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은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수도 누수로 한해 10% 이상이 낭비되고 있으며 그 손실금액만 6천억원에 달한다"며 "AMI 시스템으로 누수를 관리할 수 있는 이번 특허기술은 해외에서 추진하는 AMI 프로젝트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4살짜리 여자아이, 트랜스젠더가 된 사연 ㆍ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야 보이는 사진 ㆍ이수경, 요트 위 빨간 비키니로 `섹시美` 넘치는 자신감 ㆍ`G컵녀` 정수정 걸그룹 데뷔.. 환상 몸매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