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아나운서, '세계 경제 금융 컨퍼런스' 영어 MC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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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아나운서가 `201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오프닝 행사의 영어 MC를 맡아 진행한다.
`201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변화와 생존, 번영을 위한 하나의 경제`라는 주제로 첫째 날에 개막 공식행사와 둘째 날 세션별 토론으로 진행된다.
개막행사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특별연설에 이어, 1세션은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토마스 사전트 교수의 연설로 시작되며 각 대륙을 대표하는 5개 지역의 경제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산업 융복합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서고 올해와 내년 투자전망에 대한 시간과 미국 대표로 나서는 로버트 케이건 브룩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극찬한 최고의 전략가가 참석한다.
국내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방안이 다시 한번 공개될 전망이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세련된 진행과 더불어 전 세계 석학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의 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