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 결혼식에 연예계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 했다. 정준하가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니모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재일교포2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평소 방송에서 정준하는 대인맥을 자랑한만큼 하객들도 엄청났다. 정준하의 결혼식 하객으로는 무한도전 유재석,강호동, 하하, 길, 정형돈을 비롯해 리쌍 개리, 데프콘, 강호동, 윤종신, 임호, 남창희, 양배추(조세호), 정성호, 최송현, 손담비, 소유진, 백청강, 이휘재, 정재형, 붐, 김나영,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박지윤 최동석 부부, 심지호, 임하룡, 김효진, 김수미, 임형준, 2PM 찬성, 2AM 정진운, 김지호 조정코치, SS501 김현중, 김영철, 김나운, 주영훈 이윤미 부부, 장동혁, 이영진, 서지영, 채연, 바다, 이동욱, 김제동, 손호영, JYP 박진영, 김태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준하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이휘재 축가는 신승훈, 바다, 스윗 소로우 등이 각각 맡았다. 한편, 정준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을 나와 서래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정준하의 예비신부는 `니모`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제일교포 2세 승무원이다. 두 사람은 2008년 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bnt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산부에 전기총 사용한 경찰…美대법원의 판결은? ㆍ617kg 거대 中 철갑상어 생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크로아티아서 바비인형 전시회 성황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