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동수 회장은 18일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200억 달러를 수출했다"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GS에너지와 함께 유전개발과 전력,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강화하고 있다"며 "불안한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여수엑스포와 여수 문화예술공원을 후원한 것처럼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산부에 전기총 사용한 경찰…美대법원의 판결은? ㆍ617kg 거대 中 철갑상어 생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크로아티아서 바비인형 전시회 성황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