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막걸리와 김치의 대중국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막걸리와 김치의 중국 내 식품위생기준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원자바오 총리에게 "막걸리·김치 등 발효식품 관련 한중 수출 검역기준이 달라서 협의가 필요하다"며 중국측의 개선을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그동안 생막걸리는 발효주에 대한 중국의 세균 수 규격을 적용받고, 발효식품인 김치는 중국식 살균 절임채소 파오차이 위생기준이 걸림돌이 돼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산부에 전기총 사용한 경찰…美대법원의 판결은? ㆍ617kg 거대 中 철갑상어 생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크로아티아서 바비인형 전시회 성황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