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의 의료비 대비 편익이 최근 10년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한국 국내총생산 대비 국민 의료비 증가율은 4.9%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인 2.3%의 두 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은 2009년 64%에서 2010년 62.7%로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산부에 전기총 사용한 경찰…美대법원의 판결은? ㆍ617kg 거대 中 철갑상어 생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크로아티아서 바비인형 전시회 성황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