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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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이종범의 이름을 딴 게임대회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을 개최합니다.
총 상금 규모가 1억원 규모로, 오는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대회 일정 및 진행 방식은 추후 공지됩니다.
최근 엔트리브소프트와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계약을 맺은 이종범은 1993년 프로로 데뷔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두 차례, 골든 글러브 여섯 차례(유격수 네번, 외야수 두번) 차지했으며, 한 시즌(1994년) 최다 안타(196개)와 최다 도루(84개) 등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강상용 엔트리브소프트 개발실장은 "한국 프로야구 전설인 이종범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하는 게임대회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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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