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 간 유승준·권상우.. 레드카펫 밟는 소감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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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36)가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36), 성룡(58)과 함께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권상우는 성룡이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十二生肖, 12 ZODIAC)` 출연진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홍보 활동을 벌이기 위해 유승준, 성룡과 함께 출국했습니다.
처음 칸에 입성한 권상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다.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에 잘 됐으면 좋겠다. 재밌게 즐기다가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칸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전 세계 22편의 영화가 경쟁을 펼칩니다.
국내 영화로는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후보에 오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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