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철의 향기'…동국제강 R&D센터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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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17일 경북 포항 중앙기술연구소에 ‘철의 향기’를 테마로 한 ‘동국제강 R&D센터 쇼룸’을 열었다. R&D(연구·개발)센터 쇼룸은 동국제강이 1954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연 상설 홍보관이다. 회사의 역사와 현황, R&D 성과를 소개하고 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쇼룸의 최고 볼거리는 최첨단 입체영상 기술을 접목시킨 3D(3차원) 전용 극장 ‘3D스테이지 존’이다.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의 자취와 정신을 미래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