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태국에서 현지 게임운영사 `트루 디지털 플러스`(TDP)를 통해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의 첫 해외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공개테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이르면 5월 말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웹젠은 TDP에 대해 "태국 내 게임 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퍼블리싱 전문 업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사는 지난해 5월 `배터리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1년 가까이 내부 테스트를 거쳤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캐영 웹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내 동남아시아 지역 추가서비스,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김강우 복근공개 "영화 `돈의맛` 개봉기념입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