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조선, 미국서 40MW 풍력단지 착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풍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한국남동발전과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40MW 규모 ‘노부스II 풍력발전단지’ 착공식을 열었다. 남동발전과 대우조선해양의 미국내 풍력부문 자회사인 드윈드, 풍력발전기 타워 생산 전문 중소기업인 ㈜스페코 등 3사는 앞서 지난 2월 노부스II 풍력발전단지에 대한 공동 지분투자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는 KDB산업은행이 담당한다. 회사 측은 “국내 기업과 국내 금융기관의 PF를 통해 추진된 최초의 해외 풍력발전단지 사업”이라며 “단지 건설을 위한 출자와 PF가 완료된 상태이며, 연말까지 상업운전 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단지 건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동발전과 드윈드는 오클라호마주에서 80㎿ 규모 노부스Ⅰ 풍력발전단지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부스II 풍력발전단지 착공으로 대우조선과 남동발전이 운영하게 되는 발전 규모는 총 120MW로 늘어난다. 국내 기업이 해외 풍력발전시장에 진출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LG전자, 10년 만의 '적자 전환'…4분기 영업손실 1094억 [종합]

      LG전자가 10년 만에 분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관세, 계절적 비수기, 전사적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 삼중고와 함께 TV, 가전 부문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한 영향이다.LG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4...

    2. 2

      설탕 이어 물엿·올리고당까지…공정위, '전분당' 담합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물엿·올리고당 등 전분당(澱粉糖) 시장에서 담합 혐의와 관련해 상위 4대 기업인 대상, CJ제일제당, 사조CPK, 삼양사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

    3. 3

      젊은 사장 사라진 중소기업…경영자 3명 중 1명 60대 이상

      중소기업 경영자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중소기업의 외형은 커졌지만 경영 현장에선 고령화와 성장 둔화라는 구조적 한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중소벤처기업부가 9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