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16 14:34
수정2012.05.16 14:3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대량 매도 공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1850선도 하향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2시32분 현재 전날보다 2.66% 내린 1848.5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4170억원 이상 팔아치우며 지수 폭락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 매도하고 있고, 그 규모는 약 2조7000억원을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