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현대로템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고속전동차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철도청 산하 차량 운용회사인 `우크라이나 레일웨이 스피드 컴퍼니`와 현대가 공급하는 고속전동차 90량 전체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 7개월이며 계약금액은 1천150억 원 규모입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