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우크라이나 고속전동차 보수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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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가 현대로템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고속전동차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철도청 산하 차량 운용회사인 `우크라이나 레일웨이 스피드 컴퍼니`와 현대가 공급하는 고속전동차 90량 전체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 7개월이며 계약금액은 1천150억 원 규모입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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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