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점입가경' … "14세때 당했다" 피해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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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출신 방송인 고영욱(36)이 성폭행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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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미성년자 김모양(18)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터라 충격은 더했다.
서울 용산경찰서 측은 "사건 수사 중에 어떤 또 다른 피해자가 2명 있었다"고 밝히며 "그 피해자에 대해 진술서를 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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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부터 김 양 성폭행 혐의 관련 재수사 및 추가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까지 더해 장장 10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고영욱과 고소인의 주장이 상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가고소로 인해 사건이 어떤 국면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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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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