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1000원 시대 효과 기대…목표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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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6일 농심에 대해 고급라면 판매 증가 전망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종전 29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라면 평균판매단가(ASP)는 지난해 11월 기존제품 가격 인상과 1000원짜리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8.9% 상승할 것"이라며 "고가제품 매출 비중 상승으로 올해부터 농심의 펀더멘털(내재가치)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란 점에서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이 1000원 이상인 고급라면 판매량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4.5%씩 증가, 내수시장 라면제품 내 비중이 지난해 14.3%에서 올해 18.2%로 늘어날 전망이고 2014년에는 2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올해 ASP는 8.9% 상승할 것으로 추산했고, 내년과 2014년에 기존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지 않더라도 ASP가 각각 4.2%, 5.1%씩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ASP가 1% 상승하면 연결 주당순이익(EPS)이 4% 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향후 3년간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수정순이익은 연평균 각각 22.1%, 28.6%씩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주가 족쇄로 작용했던 시장점유율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점쳤다.
그는 "올해부터 유탕면 분야에서도 신제품 출시가 증가할 전망인데, 스프와 면 제조 기술의 탁월한 경쟁력 우위를 감안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점유율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해 올해 연간 66.7%, 내년 67.8%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라면 평균판매단가(ASP)는 지난해 11월 기존제품 가격 인상과 1000원짜리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8.9% 상승할 것"이라며 "고가제품 매출 비중 상승으로 올해부터 농심의 펀더멘털(내재가치)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란 점에서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이 1000원 이상인 고급라면 판매량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4.5%씩 증가, 내수시장 라면제품 내 비중이 지난해 14.3%에서 올해 18.2%로 늘어날 전망이고 2014년에는 2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올해 ASP는 8.9% 상승할 것으로 추산했고, 내년과 2014년에 기존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지 않더라도 ASP가 각각 4.2%, 5.1%씩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ASP가 1% 상승하면 연결 주당순이익(EPS)이 4% 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향후 3년간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수정순이익은 연평균 각각 22.1%, 28.6%씩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주가 족쇄로 작용했던 시장점유율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점쳤다.
그는 "올해부터 유탕면 분야에서도 신제품 출시가 증가할 전망인데, 스프와 면 제조 기술의 탁월한 경쟁력 우위를 감안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점유율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해 올해 연간 66.7%, 내년 67.8%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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