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2Q 실적 개선 기대-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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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6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실적이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8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5.1% 줄어든 384억원, 영업이익률은 3.5%을 기록했다"며 "벌크선 인도비중이 늘어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4분기 벌크선 7척을 인도했는데 올해 1분기 벌크선 인도량은 21척으로 크게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1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5.4% 감소, 영업이익은 39.3% 줄었다"고 설명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지난 2010년 수주한 벌크선 70척 중 올해 1분기에 21척이 인도됐기 때문에 2분기부터 내년까지의 벌크선 인도량은 분기당 7~10척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더불어 1분기에 계약한 후판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 줄어든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1분기 수주실적에 대해 "1분기 10억달러 수준으로 5~6월 사이에 PCTC 2척(옵션), 석유제품운반선(MR탱커), 액화천연가스(LPG)선 수주가 기대된다"며 "상반기까지 16억달러 수준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뒤 올해 연말까지 연간 수주 목표치(가이던스)인 32억달러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8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5.1% 줄어든 384억원, 영업이익률은 3.5%을 기록했다"며 "벌크선 인도비중이 늘어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4분기 벌크선 7척을 인도했는데 올해 1분기 벌크선 인도량은 21척으로 크게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1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5.4% 감소, 영업이익은 39.3% 줄었다"고 설명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지난 2010년 수주한 벌크선 70척 중 올해 1분기에 21척이 인도됐기 때문에 2분기부터 내년까지의 벌크선 인도량은 분기당 7~10척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더불어 1분기에 계약한 후판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 줄어든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1분기 수주실적에 대해 "1분기 10억달러 수준으로 5~6월 사이에 PCTC 2척(옵션), 석유제품운반선(MR탱커), 액화천연가스(LPG)선 수주가 기대된다"며 "상반기까지 16억달러 수준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뒤 올해 연말까지 연간 수주 목표치(가이던스)인 32억달러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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