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개별재무제표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천 4백만원으로 전년 동기(-25억원)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은 11.3% 증가한 1천 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중 분기 순손실은 167억원에서 3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총포괄손익도 9억 5천300 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레미콘 업종특성상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1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은 의미있는 일로, 수도권에 위치한 주요 공장들의 실적개선과 내부 경영 효율화 등이 주요 요인” 이라며 “성수기인 2분기 이후부터도 꾸준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은 11.1% 증가한 1천 726억원, 영업이익은 87.8% 감소한 10억원, 순이익은 67.7% 감소한 17억원, 총포괄손익은 3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