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은 15일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대표변호사(56·사진)를 감사로 영입했다.

지난 11일 설립된 풀무원재단은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아토피 예방, 장애인재활시설 생산제품 장려, 아프리카 빈곤국 어린이 경제자립을 위한 포도밭 가꾸기, 문맹퇴치를 위한 학교 지어주기, 국내 비정부기구(NGO) 지원사업 등 각종 사회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기본재산은 21억원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