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빈, 이마트·신세계 방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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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와 덴마크 왕세자 부부가 오늘(15일)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북유럽 국빈들의 방문은 최근 이마트와 신세계가 노르웨이 수산물과 덴마크 생활용품의 수입 물량을 적극 확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우선 여수 세계박람회 참석차 방한한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는 이날(15일) 오전 톨비요른 홀테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함께 이마트 용산점 수산물 매장을 둘러보고 연어 요리를 소개하는 시식행사를 참관합니다.
노르웨이는 연어 수출량 세계 1위 국가로 이마트는 지난해 노르웨이산 연어 600톤, 고등어 690톤 등 182억원 상당 물량을 수입했습니다.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 부부도 같은 날(15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아 덴마크 브랜드 상품을 한데 모은 `데니쉬 라이프스타일 페어전`을 둘러봅니다.
덴마크 왕세자 부부의 방문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덴마크 도자기 로얄코펜하겐 페인팅 클래스와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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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