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첫 관문 '자신감'… 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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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아카데미 ‘서비스·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 팀빌딩 과정이 지난 12, 13일 강화도에서 열렸다.
'서비스·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 한양여대, 한국관광대, 인덕대, 동원대 등 4개 대학의 16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팀빌딩 과정은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취업의 첫 번째 관문. 서바이벌 게임, 풍등 제작, 한마음 도미노 등의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취업역량 강화, 셀프 리더십 함양 등의 과정으로 250시간 진행된다. 선발된 각 학교의 연수생은 현장 맞춤형 교육을 받고 협약기업 또는 서비스·관광 직종으로 취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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