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울산공장 6월20일까지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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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류 제조 면허 취소 처분 통지를 받은 무학의 울산공장이 생산중단시점을 다음달 20일까지 늦추는데 성공했습니다.
무학은 오늘(14일) 동울산세무서로부터 `계속행위승인 통지`를 받아 생산중단일자를 14일에서 6월 20일로 정정 공시했습니다.
무학은 "집행정지신청과 행정소송을 통해 울산공장 생산공급에 문제 없도록 하겠다"며 "법적 절차와 방법을 통해 울산공장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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