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보단 3D` 여주인공 란옌이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지난 11일 란옌은 자신이 제작한 영화 `청춘 호르몬`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절대 남성을 선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가족들도 내가 동성애자임을 이미 알고 있다"고 폭탄 발언한 것. 이는 곧 중국 현지 언론들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갔고 국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란옌은 2003년 미스차이나 선발대회에 입상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영화 `옥보단 3D`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란옌은 "장국영은 나의 영원한 우상이며 커밍아웃을 선언한 가수 황야오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스 윌리스의 늦둥이 딸 공개 `이마에 쪽~` ㆍ프랑스 스파이더맨, 최고층 마천루 맨손 등반 성공 생생영상 ㆍ63kg 감량 후 기적, 혼자선 걷지도 못했는데..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