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10곳 중 7곳은 공시의무를 부담스러워하고 상장에 따른 만족도도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상장사 287개사를 대상으로 `우리기업의 상장관련 부담현황과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상장유지를 위한 가장 큰 부담으로 응답기업의 67.7%가 공시의무를 꼽았습니다. 이어 증권집단소송과 주주간섭,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등 내부통제장치 구축, 영업보고서 작성과 주주총회 등 주주관리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답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의 상장만족도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에 평균 72.7점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스 윌리스의 늦둥이 딸 공개 `이마에 쪽~` ㆍ프랑스 스파이더맨, 최고층 마천루 맨손 등반 성공 생생영상 ㆍ63kg 감량 후 기적, 혼자선 걷지도 못했는데..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