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리 봐두세요" 일요일 대형마트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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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일요일인 오는 13일 지자체의 '유통산업발전법'조례시행에 따라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들이 전국적으로 두번째 의무 휴업에 들어간다.
이번 주말빅3 대형마트와 SSM 휴무 점포는 조례 시행 자치단체가 늘면서지난주 전체30% 수준에서 40%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첫 의무 휴업일에는 미리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대거 헛걸음을 하면서 불편을 겪었다.
13일 이마트는 143개 점 중 55개점, 홈플러스는 128개 점 중 57개 점,롯데마트는 96개 점 중 40개 점이 이번 주 일요일 휴무를 실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