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 누가 사줬게`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 게시물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이 강아지는 두 발로 꼿꼿하게 서서 둥그런 고리가 걸린 곰 인형을 마치 핸드백 마냥 자랑스럽게 앞발에 걸치고 도도하게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마치 `된장녀`를 연상케 해 네티즌들은 해당 강아지를 `된장 강아지`라고 칭하며 "그 백 누가 사줬니?", "완전 도도하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스 윌리스의 늦둥이 딸 공개 `이마에 쪽~` ㆍ프랑스 스파이더맨, 최고층 마천루 맨손 등반 성공 생생영상 ㆍ63kg 감량 후 기적, 혼자선 걷지도 못했는데..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