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ELS` 더이상 투자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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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에 고수익을 노리던 초단기 ELS 상품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반응은 좋았지만 수익성이 떨어지자 증권사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 입니다.
지난달까지 동양증권은 2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ELS를 출시했습니다.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자 펀드를 대거 환매한 투자자들의 대기자금을 공략한 상품입니다.
MMF나 CMA에 자금을 넣어두었을 때보다 0.3~0.4%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출시후 1040억원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달부터 동양증권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이 상품의 출시를 포기했습니다.
인터뷰> 동양증권 관계자
"저희가 좋은 물건(상품) 드리는 것도 좋지만 저희가 전산비나 발행하면 금감원에 비용이 나가거든요. 지금 또 발행을 하면 역마진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동양증권은 단기 ELS상품으로는 6개월 만기 상품만 발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도 지난 3월까지 6개월 만기의 단기 ELS를 내놨지만 더이상 출시 계획이 없습니다.
1회차 상품은 8영업일만에 목표수익률 달성으로 조기 상환되는 등 성공을 거뒀지만 2회차 부터는 기초자산 주가가 빠지면서 위험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삼성증권 관계자
" 파는데 PB들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고객님들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6개월 짜리는 내놔도 잘 안팔리는 것같습니다."
단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으로 증권사들은 단기 DLS상품을 내놓고는 있지만 기관이나 거액 자산가들 대상의 사모형태가 많아 일반투자자들은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인터뷰> 증권업계 관계자
"고객이 그 상품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기대수익이 있다는 것인데, 기대수익을 못맞추면 평판 리스크도 있고, 금융상품은 대부분 리스크가 있는 상품이라서 회사다 적절한 판단하에 내는 상품이라서."
지수희 기자 shjij6027@wowtv.co.kr
ELS 발행액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증권사들이 다양한 운용방식의 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단기 자금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은 여전히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WOW-TV NEWS 지수희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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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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