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은퇴설계로 'ISO 9001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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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사장 권점주)은 10일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은퇴설계전문가 양성 및 서비스 개선 등 지속적인 교육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ICR 국제인증원은 미국과 호주의 ISO9001/14001 심사원 관리기관인 RAB-QSA에 등록된 ISO 인증심사원 양성기관이다.
박세근 신한생명 은퇴시장마케팅부장은 “은퇴설계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평가 및 관리, 시설관리, 내부 감사 등 24개 분야에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춘 점이 ISO 인증을 따낸 배경”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변액보험판매관리사 및 간접투자상품판매자격 등 금융관련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 설계사를 대상으로 은퇴설계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만 은퇴설계전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올해 은퇴설계 전문가를 170여명 규모로 선발하고 2015년까지 2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ICR 국제인증원은 미국과 호주의 ISO9001/14001 심사원 관리기관인 RAB-QSA에 등록된 ISO 인증심사원 양성기관이다.
박세근 신한생명 은퇴시장마케팅부장은 “은퇴설계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평가 및 관리, 시설관리, 내부 감사 등 24개 분야에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춘 점이 ISO 인증을 따낸 배경”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변액보험판매관리사 및 간접투자상품판매자격 등 금융관련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 설계사를 대상으로 은퇴설계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만 은퇴설계전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올해 은퇴설계 전문가를 170여명 규모로 선발하고 2015년까지 2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