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급진좌파연합 정당인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가 8일(현지시간) 아테네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과 면담한 후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총선 이후 제1당인 신민당이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함에 따라 제2당 시리자가 그리스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다.

아테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