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삼성중공업간이 지분 빅딜 소문에 대해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8일 지분을 매각하거나 맞교환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조회 공시를 통해 답변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정준양 회장과 김순택 부회장이 최근 만난 적도 없으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것도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도 "관련 내용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일부 매체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순택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이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맺었다며, 포스코가 삼성중공업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포스코 보유 자사주 5%와 포스코ICT 주식 52%를 맞교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광란의 美 뺑소니, 도보로 뛰어들어 생생영상 ㆍ대선 후보 토론회에 등장한 섹시 플레이보이 모델 논란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 판타날 습지, 사라지고 있어 ㆍ주진모 고준희 결혼설 부인에 열애 반박 "각별한 동료도 아니다"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