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노현희는 5월 7일 오후 12시40분쯤 현재 예술학부 연기영상과 학과장으로 있는 장안대학교로 강의하러 가던중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IC 근처서 화물차에 들이 받혔다. 이 사고로 노현희의 차량은 반파가 됐지만 다행히 노현희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희 측 관계자에 따르면 "노현희 씨가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피해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며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뒤 따라오던 화물차가 노현희 씨 차를 들이 받아 충격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현희는 놀란 가슴을 추스리지도 못한 채 10일 막을 올리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 공연을 위해 연습실로 직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희는 영화 `기담` 정범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해와달` 막바지 촬영 중으로 6월 개봉예정이다. (사진 = 노현희 미니홈피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