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로가디스 스트리트`, 헌 옷 보상 판매 이벤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모직의 남성 가두 브랜드 `로가디스 스트리트(ROGATIS STREET)`가 다음달 10일까지 로가디스 스트리트 전 매장에서 브랜드에 상관 없이 입던 남성복을 가지고 오면, 가지고 온 의류와 동일 아이템 구입 시 특별 가격 할인을 제공합니다.
유행이 지나 버리려던 정장을 가지고 올 경우, 정장 구매 시에 5만원의 금액을 할인해 주는 것입니다.
점퍼나 재킷은 각 2만원, 기타 단품은 1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고객에게서 수거한 의류는 선별 작업과 수선, 세탁을 거쳐 기아대책 재단인 `행복한 나눔`에 전략 기부됩니다.
임영찬 로가디스 스트리트 팀장은 "로가디스 스트리트는 지난해 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론칭 세 시즌 만에 흑자 달성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감사의 달인 5월에 고객들이 필요한 남성복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