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홈쇼핑업계 최초로 4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GS샵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 4일까지 10개월동안 태국, 인도, 중국, 미국, 대만 등 5개 국가에 총 409만달러어치의 중소 협력회사 상품을 수출했습니다. 회사측은 "수출 기준 409만달러라는 금액은 현지 판매가를 기준으로 1천만달러가 넘는 실적"이라며 "올해 말까지 1천만달러 이상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가별로는 GS샵의 해외 합작사 `트루GS`가 진출한 태국이 247만달러로 전체 금액의 60%를 차지했고 미국과 인도, 중국과 대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현재 GS샵은 중소기업 상품을 직매입해 해외로 수출하면서 재고를 포함한 현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직접 부담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