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투자자들에 조언 한 마디를 했습니다. 버핏은 7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그날의 주요 뉴스를 기준으로 매수나 매도를 하면 안 된다"고 훈수를 들었습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은 투자할 회사들이 10년간 사업을 잘 해낼지를 판단해야 한다"며 미래의 순항 여부를 평가하기 어려워 개인적인 의견이 없다면 주식 매입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버핏은 유럽연합(EU)의 구조적인 문제 및 정치적 이슈로 유럽은 재정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자신의 투자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