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쌍용건설 지분 매각 입찰을 이달 중순 재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지난달 최종입찰대상자로 선정된 독일계 M+W그룹과 홍콩계 쉬온 등 2개 업체 중 1곳이 내부 사정으로 최종 입찰 참여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달 중순 예비입찰이 실패할 경우 국가계약법상 두번 유찰시 수의계약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입찰에 참여하기로 한 독일계 M+W그룹과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