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보존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차미영 씨(34·사진)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목재보존학회 제43차 연례회의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