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실시간 정밀 GPS 측량’ 중 접속에 제한이 없고 위치보정정보 정확도도 3㎝ 이하인 FKP(단방향위치보정정보 송출시스템) 방식을 도입해 올해 안에 전국에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실시간 정밀 GPS 측량’은 전국의 위성기준점을 이용해 생성한 위치보정정보를 송신 서비스하는 것으로, 각종 기준측량과 도로 등 국가기간시설의 시공측량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가상기준점(VRS)방식은 200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할 경우 위치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버의 렉(wreck) 발생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번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도입한 FKP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지상파 방송국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듯 일방적 위치보정정보 수신을 가능하게 해 접속자 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구하라 도플갱어` 강윤이, LG 트윈스 치어리더 `외모+몸매=환호` ㆍ이미정 아찔 시수루룩, 보일께 안보여…속옷 깜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