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한국와이어스의 페렴구균 백신에 대한 공동 판매에 나섭니다. 유한양행은 한국와이어스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에 대한 공동 판촉과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한국와이어스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에 대한 수입과 마케팅, 영업을 지속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유한양행은 새로운 적응증과 관련해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됩니다. 와이어스는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리베나13` 백신 사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와이어스의 우수한 제품과 유한의 탄탄한 역량을 결합, 전략적 협의를 통해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구하라 도플갱어` 강윤이, LG 트윈스 치어리더 `외모+몸매=환호` ㆍ이미정 아찔 시수루룩, 보일께 안보여…속옷 깜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