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 대표이사는 7일 특별관계자인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금호석유 주식 48만5060주(1.59%)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측 보유지분은 기존 25.31%에서 23.7%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