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캐릭터 '또마' 가방 나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먼앤스토리 생산
프랑스의 유명 캐릭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고양이 캐릭터로 만든 학생용 가방이 나왔다.
가방 제조업체 휴먼앤스토리는 뷔유와 가방 디자인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고양이 캐릭터로 만든 ‘또마(TTOMA)’ 가방(사진)을 6일 출시했다. 일명 ‘노란 고양이’로 알려진 이 캐릭터는 티셔츠,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을 만드는 중소업체들과 라이선스를 맺고 국내에 선보여왔다. 학생용 가방으로는 휴먼앤스토리가 제품을 처음 내놓은 것.
또마 가방은 고양이 캐릭터의 친근함을 활용하면서 단순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학생도 부담없이 멜 수 있게 만들었다. 100% 국내 생산으로 제품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주요 타깃은 중·고등학생이지만,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대학생들을 겨냥한 심플한 제품도 내놨다. 온라인몰(www.ttomamall.com)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8만~15만원대. 앞으로 가방에 USB를 달아 IT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고, 가죽으로 만든 20만원대의 프리미엄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가방 제조업체 휴먼앤스토리는 뷔유와 가방 디자인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고양이 캐릭터로 만든 ‘또마(TTOMA)’ 가방(사진)을 6일 출시했다. 일명 ‘노란 고양이’로 알려진 이 캐릭터는 티셔츠,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을 만드는 중소업체들과 라이선스를 맺고 국내에 선보여왔다. 학생용 가방으로는 휴먼앤스토리가 제품을 처음 내놓은 것.
또마 가방은 고양이 캐릭터의 친근함을 활용하면서 단순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학생도 부담없이 멜 수 있게 만들었다. 100% 국내 생산으로 제품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주요 타깃은 중·고등학생이지만,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대학생들을 겨냥한 심플한 제품도 내놨다. 온라인몰(www.ttomamall.com)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8만~15만원대. 앞으로 가방에 USB를 달아 IT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고, 가죽으로 만든 20만원대의 프리미엄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