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현대중공업에대해 2분기부터 올해 연말까지 연결실적의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허성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율이 20%증가세를 보였지만 2분기부터는 낮은 선가물량의 매출 반영으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현대중공업 플랜트사업부의 발전설비준공으로 공사물량이 감소해 영업이익도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허 연구원은 5월에는 초대형컨테이너선박과 드릴십 등 시추장비 수주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경매 나온 뭉크의 명화 `절규` 낙찰가는? `생생영상`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윤재 열애 ‘간기남’ 김형준 감독과 노출 연기 지도받으며 사랑 키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