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오늘(3일)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에 이삼주 고문(왼쪽사진)과 김재명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오른쪽사진)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용지와 기획 부문을 맡는 이 신임사장은 조선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토지공사(현 LH공사)에 입사해 인사처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역임했고 부영그룹 (주)광영토건 사장과 부영주택 고문을 지냈습니다. 경영지원실 업무를 담당할 김 신임사장은 1978년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상무와 삼성코닝정밀 기획혁신본부장을 거쳐 2006년부터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경제특보를 역임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경매 나온 뭉크의 명화 `절규` 낙찰가는? `생생영상`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