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지방 분양시장에 아이파크 바람 일으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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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 지방 분양시장에 아이파크 바람 일으키나
- 아산 용화 아이파크」,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주말동안 인파 몰려
- 5월 3일부터 청약접수 시작, 순위 내 마감 여부에 관심 집중
지난 금요일 아산과 울산 두 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예비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 27일 충남 아산시 풍기동 풍기2교차로 인근에서 오픈한 「아산 용화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에만 6,000여명, 토요일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주말동안 총 1만 8,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산시 용화동 용화택지지구에 입지한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1층, 총 8개동 공급면적 기준 111(전용면적 84㎡, 구 33~34형)~141㎡(전용면적 110㎡, 구 42형) 894가구 규모로, 온양 중앙초등학교와 용화중학교, 용화고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인접하고 수도권전철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 등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이와 함께 단지의 95%를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단지 내에 풍부한 녹지 시설과 캠핑장 등을 마련하는 등 특화 설계를 더해 지역 실수요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울산에서도 아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같은 날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오픈한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에도 개관 첫날 4,000여명의 관심고객이 다녀가는 등 주말 동안 총 1만 3,000여명이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총 1,085세대 규모의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13개동 공급면적 기준 110㎡(전용면적 84㎡, 구 33형)~147㎡(전용면적 114㎡, 구 44형)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10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구성해 수요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6m 광폭거실, 4베이 설계 등을 주택형별로 적용해 주거의 쾌적성을 높인 단지다.
아울러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정동에 입지해 학성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신정고등학교 등 교육여건이 뛰어나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산 용화 아이파크」와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주거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등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 역시 신규 아파트임에도 주변 시세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돼 모델하우스 오픈 이전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5월 3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4일과 7일 각각 2순위와 3순위 청약을 접수할 계획이며,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1~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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