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장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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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이 달 K5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기간이후에도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보장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기아차는 이 달 말까지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가운데 무상보증기간(10년 20만km) 이후 희망하는 고객에게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게 대해 제공되며,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자동차 배터리의 무상보증기간이 지난 후 배터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추가 비용 부담없이 교체해 주는 서비스"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K5 하이브리드 구매는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 실속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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